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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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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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5-08 (목)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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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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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xxx.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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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死 를 넣어라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외국에 축구를 하러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한참 잘 가던 비행기가 갑자기 추락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축구선수들은 "아이고 이젠 다 죽었네.."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령이 나타났다
"허허허..이번만은 살려줄터이니 조건이 있다"
"그게 무엇인가요?"
"다음에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死 라고 지어라!!!"
우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 축구선수들은 알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었다.
2년 후.....
축구 선수들이 대부분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은 선수들만이 모여 얘기를 했다
먼저 이천수가 "아이씨..우리 아들 이름은 이사냐?" 하니까
옆에 있던 박지성이 "야! 그럼 우리 아들은 박사게?"하며
화를 냈다.
그런데 누가 옆에서 울고 있었다.
그게..누구였냐면,..
..........
.........
.....................
설기현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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