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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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상]
박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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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9-02-24 (일)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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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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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06.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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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심을 가지면 차가 반응한다
안녕하세요?
차는 내구재로써 한 번 사면 그 어떤 제품보다 오래 써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전 즉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이므로 자신을 위해 또 이 차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입을 타인을 위해서도 점검정비는필수적이고 의무인 것입니다
대충 타고 몰라서 무관심하다가 대형차가 브레이크터져 애꿎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례가 드물지 않습니다
제가 뉴코란도 중고산후 전차주의 무관심 이것이 무지에 의한 것인 지 오래타서 이젠 처분할 때라 돈들이기 싫어서인지
관리상태가 부실했습니다
인수후 매일 어디를 고치고 어디를 점검해야 되는 지 코다이에 질문하고 온라인에서 자료를 찾으며 정비를 하나씩 해온결과 차가 반응을 잘합니다
어제도 120키로 주행후 마후라끝을 닦아보니 그을음이 전혀 묻어나오지 않습니다
불완전연소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알뜰살뜰 차를 매일 확인함으로써 이제 배기음도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 거의 신차 수준입니다
엔진커버안쪽에 방음패드가 있어 일부 방음역할을 하는데엔진커버 점검정비시 방해되어 아예 떼내서 트렁크에 넣었는데도 엔진음,배기음이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주인이 극진히? 관리하니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차는 나와 타인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정비는 늘 하여야 합니다
때론 비용이 부담되어 어쩔수없이 잠시 정비를 미룰수도 있겠으나, 안전이 담보안되면, 정비완료까지 차를 세워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운전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밤 편안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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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노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