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어제 봤는데~ㅎㅎㅎ
잘 지내시는지~ ㅡㅡ;;
오늘은 동생이 캐나다에서 1년반만에 돌아 왔네여~
동생 픽업나갈겸 겸사 겸사... 영종도 드라이브도 하구...
다행이 오후에 비가 그쳐서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했네여~
입국장에서 서로 변한 모습에 동생두 날 못 알아보구 나두 동생을 못알아보구...
예전에 저처럼 머리를 어깨까지 기르고 나타났더군여~ㅎㅎㅎ
예전에는 살이 많았었는데 이넘이 타향살이 하면서 얼굴이 저처럼 살이 쫘악 빠진게 순간 마음이 아프네여~
동생한테... 야~~~ 이 캐나다 촌놈아~~ 머뭇거리더니...
혀~~엉 오랜만이야~~ 머리는 왜그래??? ㅡ,.ㅡ;;;
이제는 머리뽁구 다녀? ㅡㅡ;; 니 머리나 짤러 임마~ ㅋㅋㅋ
암튼 2년 만에 동생을 만나니까 반갑네여~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