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시 하세요 운전하다보면 늘상 있는 일입니다. ^-^
전 김여사와 함께 ~늘~
ㅋㅋ심지어 자기가 끼어들고는 저보고 끼어들었다고 궁시렁대는 택시기사에게는
살포시 옆으로 차를 가서 크락션을 눌러버립니다. ^-^ ( 에어크락션 이기에 소리가 좀 큽니다)
그리고는 디립다 달리죠~^-^ㅋ
기분푸시고 점심맛난거 드시길...
정영화
사실 아침에글적을땐 많이속상했거든요 국장님들 글보니 힘나네요 감사드려요
11/5 13:54
[전라] 오세웅
2008-11-05 11:30
에이~ 한마디 하시죠. 나이먹고 욕먹어 좋냐? 이러시구.ㅋ 개념없는 운전자분들이 좀 있긴합니다만...
양보운전 생활화 되있는 저로써는 일단 비켜줍니다^^ 빨리가다 뒤지시길.ㅋ
아침에 바쁜시간에 불편하신 할머니 한분 횡단보도 반절 넘어갔는데 빨간불켜져서 차가 가려고 하더라구요.
앞에 두어대 차 지나가는 꼴을 못보고 그만 중앙선 침범으로 횡단보도 점령하고 할머님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네요.
아...이 따가운 눈총들.ㅋ 그래도 할머님 횡단보도 중간에 서있는거보단 안전하시니 다행이죠.
참고로 할머님이 지나가든말든 비집고 나간 차가 택시입니다. 무개념.ㅉㅉ 자기 부모님이 그러믄 과연 그럴까 하네요.
정영화
아..국장님처럼 안전운전하면 싸울일없을거에요 저도 배워야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11/5 13:52
[경기] 김희중
2008-11-05 12:07
일상다반사 ^^ 마음 푸세용
정영화
감사드려요 국장님 빨리잊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11/5 13:53
[경상] 이종렬
2008-11-05 17:33
아무래도 그냥 밎는게 제일 상책입니다 ㅎㅎ 신경써바야 머리만아푸고 좀더 양보 하시면서 하세요 아니면 아예 밀어버리고 그냥 가버리세요 뭐라하던지 말던지 ㅎㅎ
[강원] 류기상
2008-11-05 18:41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걍 대꾸하기 귀찮아서 뭐라 하는 사람에게 창문 내려서 씨익 한번 웃어 줬더니..
걍 가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