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5월 말로 기억합니다. 첫 뉴코 구입 계기가 무쏘를 구입하려고 영업소에서 영맨에게 견적받고 있는데
소장분이 다가오시더니 왈 "7월쯤 새로 무쏘 형제차로 젊은 취향의 미래형 지프가 코란도 차명을 이어받아
출시된다고 젊으신 분이니 어떠시냐고 하더군요. 당시는 인터넷 등 현재처럼 여러정보가 활성화되던 시절이
아닌지라 아직 카달로그도 없고 신문 지면광고도 하기 전이라 망설이는데 다음주면 카달로그가 나오고 광고도
하니 좀 기다리시라고 말에 설득당했는데 결과론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중간에 다른 차로 잠시 외도 후에 다시 분양받아 현재에 이르지만 차량성능이야 최근 출시 차량의 비교할 수
없지만 뉴코의 감성은 흉내낼 수 없네요.^^ 그래서 단점이 많지만 두대, 세대째 운행하신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