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보고,,
하얀무국장입니다.
오랜만에 이쁜딸과 문화생활을 즐기려,,뮤지컬을 고르던중에,,^....^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예약했습니다..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딸아이와 느낌을 비슷하게 맞추려고요,,
어제 딸아이와 아주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컴퓨터게임도하고,,,1,000피스짜리 퍼즐 마무리하고,,~~
새벽 3시에 잠이 들었지요,,,전 아침 6시에 일어나 이쁜딸 아침시가 준비하고,,,기타,,,ㅎㅎ
피곤하네요,,
이윽고,,출발~~ 약간 이른시간에 도착하여,,주변한바퀴 드라이브하고(강변로)..시간에 맞춰 입장을 했습니다.
역시,,흠,,,뮤지컬,,,^^*
재미있기도하고,,,콘서트나 연극하고는 또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더군요,,,
1막과,,,2막으로 나누어서 하는데,,,흠흠,,,제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ㅜ.ㅡ;;
1막 끝부분이 넘 조용해서,,흑흑,,,,
이쁜딸이 팔꿈치로 쿡쿡,,치더군요,,,
"으,,응,,,,왜???" 했더니,,,
"아빠 코골지마,,,창피하게,,,ㅜ.ㅡ;;"
흑흑,,,지때문에 어제 늦게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준비외,,,얼마나 피곤했는데,,,,
거기다 충무아트홀까지 운전,,,얼마나 피곤한데,,,ㅜ.ㅡ
2막은 한숨도 안잤습니다..ㅎㅎㅎ
정말 재미있더군요,,,콘서트는 1년에 2번정도는 가는데 뮤지컬은 몇년만이라,,,
흠흠,,,암튼 많은 국장님들,,,문화생활 하십시요,,ㅎㅎㅎ
무더위에 부담없는 영화라도 한편,,보시구요,,
이쁜딸 넘 재미있다고 하네요,,,그래서 3달에 한번은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품위를 업시키기로 했습니다..ㅎㅎ
뮤지컬보는데 무슨 문자,,,전화가 그리 오는지,,,아에 첨부터 꺼놀걸하는 후회도,,,
문자가와서 뮤지컬관람중이니까,,끝나고 전화하겠다고 문자보내니까,,
다시문자보내서 재미있냐?? 어디서보냐??몇시쯤 끝나냐???하고 보내는 사람들은 몹니까???흑흑
이사람들 어찌할까요???
=하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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