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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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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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8-26 (월) 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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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시렁 궁시렁~~~
제목 : 그냥 궁시렁 궁시렁~~~
에구 에구.......
들어와서 씻구 뭐.... 좀 정리하니까 2시가 후닥 넘어 버리내여~ ㅡ,.ㅡ;;;;;;;
형님은 지금쯤 작업을 하고 계시겠구~..
현수씨,상묵씨는 zzzzzz............. 취침에 들어갔겠구~
아~~~ 오늘도 집에서는 밥을 한끼도 못먹었슴돠~...
아무래도 다리믿에서 집어온 아들인가 봄돠~ ㅜ,.ㅜ;;;;;;;
아까 넘 졸려서 자는데 고소하게 고기굽는 냄새가 나서 잠결에 꿈인가....???
일어나서 동생한테 ....
나 : 야! 저녁 먹었냐???
동생 : 엉! 삼겹살 꿔먹었는데~
나 : ㅡㅡ;;
나 : 남은거 있냐?
동생 : 아뉘~
이런 ..... 왜??? 나는 집에서 밥을 먹을수 없는걸까???
오늘도..... ㅎㅎㅎ diy식구들과 함께한 저녁식사~ㅎㅎㅎ
Good임돠~~~ ㅎㅎㅎㅎ 보쌈~~~대짜~~~ㅋㅋㅋ
상묵씨....... 담에두 사다리 당신이그려~~~
자기가 그리구 자기가 돈 젤루 많이내구~~~ 우하하하
ㅡ,.ㅡ;;; 잘랍니다.
형님 일찍주무세여~
일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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