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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 백승국
작성일 2018-03-23 (금) 12:54
ㆍ조회: 1311  
IP: 117.xxx.129
코란도 원래 그런차로 인식
- 이차는 원래 좀 떨어요 이건양호한 편입니다
                     심한건 덜덜 거린다고 ~
- 이차는원래 엔진쪽에 기름이 좀샙니다
- 이차는 원래 소음이 좀 심합니다
  * 이차는 이차는 --  심지어는 쌍용써비스 에서도 원래 그런차니 알아서
     타라는식
     저는 2년전에 코란도 영업용 차를 탓었지요 그때는 사정상 처분하고
     그당시 뉴코의 매력을느껴 지금 다시 구입을 했답니다
     구입후 당연히 소소한문제가 있겠지요
     그래서 하나 하나 수리하며  잡아나가고 있습니다(TX5.5인승) 신경쓴
     탓에 너무도 조용하고 너무 매끄럽게 잘나갑니다 단지 있다면 후면
     스페어 타이어쪽 떨림이 있는거 (이떨림 고수들 조언부탁) 떼어낼까?
     왜 그런차라는 인식을 하는지 그냥 깡통차로만 인식되는 선입견이
     쌍용 써비스맨들 부터 버렸으면 하며 지금 BMW 줘도 안바꿀정도로
     맘에 듭니다 고수님들 뉴코 사랑하는분들 이차의매력이 뭔지모르게
     있다는거 아는분은 아실겁니다
   
이름아이콘 [경기] 강정한
2018-03-23 13:39
최고입니다. ^^ 저도 다른 차를 사더라도 뉴코는 가져가려 합니다.
그래서 정비해 보려고 합니다.
   
이름아이콘 [서울] 김성웅
2018-03-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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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되면 전체오버홀 해서 탈겁니다..ㅋㅋㅋ 속도가 안나면 안나는대로 소리가 나면 소리가 나는대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타는게 저한테는 란도리의 매력입니다..ㅋㅋㅋ
   
이름아이콘 [서울] 김윤술
2018-03-23 22:49
돈들이면 그 원래라는말이 안나오는데 감가삼각으로 값어치가 많이 떨어진 차에 투자하지 말라는 뉘앙스입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는걸 직접 체험해본 1인으로서 수리하면 돈이 많이 나가긴 하더군요. 공임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그냥 타라고 하는데가 대부분입니다. 원래 코란도는 떠는차인줄 알았는데 엔진 교체한후로 엄청 부드러운 차란걸 나중에야 알았죠.
   
이름아이콘 [경상] 조재범
2018-03-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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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TX-5, 5인승이네요. 소장용으로 밴290s 6개월 몰다가 활용성이 떨어져 5인승으로 왔네요.
승용이 활용도가 더 높아서 좋더군요. 소장 가치도 높고요. ㅎㅎ
   
이름아이콘 [경기] 유승우
2018-03-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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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 없습니다만... 글쎄요? 헤드, 블럭 미세누유라도 작업하면 기백까지 깨지니 수리보다는 그냥 타다 치우라는 식이긴 합니다. 저도 뉴훼, 뉴코 타면서 미세누유?? 비치기라도 하면 무조건 작업했었습니다. 50만이 목표치라... 나름 타다 사고나서 다른차 박으면 수리비가 더 나온다!!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작업했었습니다. 전 돈보다는 안전,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인지라 96년식 중고 살때 승용만 봤었습니다! 수리비 꾀 많이 날렸지만 타면서 별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뉴코 치우고 액티언 타기전까지 말입니다. 액티언도 치웠지만 뉴코만큼 애정을 가지고 작업한 차는 없네요^^ 적정선에서 타협하며 타시길 바랍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결코 원래 그런차는 없습니다 다만 돈이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이름아이콘 [서울] 김태구
2018-03-27 17:05
매력적이죠. 시간이 한참 더 지나도 쉽게 외면하지 못할 거 같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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