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정말오고 싶었는데 핸드폰으로 글 쓰면 오류가 떠서
150만원에 차를 팔려다. 주변에서 좋은차를 왜 팔려고
하냐고 해서 그냥타고 땡깁니다.
그리고 차에게 한소리 크게 했습니다.
이세상에서 살고 싶으면 조용히 살아라 아프다고
골골거리면 바로 폐차장이다
이말듣고 키박스가 뻑뻑하게 돌아가던게 지금은 부드럽게
돌아가고 안전뻴트 안 맺다고
띵동띵동 소리도 나고 이소리는 차사고 1년 넘어서
처음들어보네요
하여간 차든 사람이든 잔소리가 한번씩은 필요 한가봐요
[경상] 김희택
2017-11-23 11:14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애마라는 표현이 왜 붙었는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좋은 드라이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