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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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경기]
김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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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7-03-20 (월)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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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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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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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첫 경험의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을 해서 고체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격벽이 없어 맘 졸이며 운전을 했었는데
여러 국장님의 따뜻한 손길에 격벽과 격봉을 잘 설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그런데 뒷 문쪽 전기가 이상이 있어 번호판 등이 안 들어온 것을 확인!
또 불안함이 하루빨리 운행하는데 맘 편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동을 켰는데 딱딱딱 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
자리에 계신 국장님들 처음 듣는 요상한 소리에 놀라십니다.
다행히 큰 문제가 아닌 공조기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으로 확인을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첨으로 고체 모임에 참으로 좋으신 인생 선배님들을 만난 것만으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야간 운전도 첨으로 걱정과는 달리 무사히 잘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로써 조금씩 차에 대한 트라우마도 극복을 해나가는 중입니다.
벌써 다음에 여러 국장님들을 만날 날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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