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돌이 고속도로 달려서 엔진청소를 하였습니다
어제 모처럼 고속도로를 주행하여 란돌이 속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평일이라 막히지도 않았고 시원하게 쭉쭉 달려나가는게 아주 속이다 시원하였습니다 처음엔 80km의 속도로 1시간 워밍업을 하였으나 점차 속도를 높여
100km의 속도로 달리니 아주 란돌이도 소리가 경쾌한게 저도 신이났습니다 신기한것은 고속도로 중간 톨게이트 돈받는곳이 없어져 논스톱으로 달리니 진작 이렇게하지 하는 생각이나지만 이제라도 시행하는 정책에 반갑더라구요 하이패스가 필요없어졌습니다 목적지인 공주에 장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제가 일할 홍성으로 가야하기에 네비를 찍고 달리는데 초행길이라 신경이 쓰였지만 우리나라 도로 참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한시간을 달려보니 차도없고 길은 뻥뚫려 저절로 100~110km 이어 120까지 저절로 발아지더라구요 100으로만 달려야 겠다고 속도를 줄여보지만 어느덧 목적지 볼일을 보구 어둡기전에 집에가야지하고 서해안 도로를 질주해 집에도착하여 본넷트를 열어보니 뽀송뽀송 한게 아주 깨끗합니다 그동안 시내주행으로 묵은 때를 한거플 벗어내는 기분 아마 란돌이도 시원했을 겁니다 오늘 주행총킬로는 425km고속으로 내달렸으니 엔진깨끗해졌겠죠 올 3월중순게 종합검사있으니 검사전에도 매연 청소를 위해서 고속도로 자주이용해야겠습니다 하긴 일때문에 자주 타야겠지만요
[경기] 권정복
2017-01-10 08:23
연료게이지중간에있을때 출발하여 중간에 연료 46000원어치넣고 집에오니 연료게이지 중간보다 두눈금 위에있는데 연료 소비량 1리터에 몇키로 달린건지 당췌 계산이 안되네요 대략35리터 나누기425 하면 12km나오나요 그리고 연료도 조금남았으니 연비가 괜찮은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