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션 펌프(브란자) 교환
14살때 업어온 란돌이.. 16살되서 브란자 교체했습니다.
올 봄부터 공회전시 딱딱거리는 소음이 점점 커져서 심해졌는데
연료분사량이 떨어져서 노즐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네요.
인천에 유명한 오성브란자를 방문했는데 보시더니 엔진이 좌우로 조금씩 떨리는 현상
에 방치하면 빅쉐이킹 오면서 수리비용이 더들어갈수 있다고 하여 결국
세팅된 5.5미리 부란자로 교체했네요. 디바이스 기어 + 5.5미리 부란자 하여
35만원 들었습니다. 브란자 얹고 시험주행후 약간의 재조정을 거쳤는데
이제 3일 됐습니다만 딱딱거리는 소음도 없어졌고 에어컨 3단 켠상태에서 언덕길
을 차고 올라가는데 놀랬습니다.. ^^;
[서울] 정혁
2016-06-15 14:18
아 저도 소리가 납니다. 딱딱 소리가 나는게 분사노즐 쪽이라는 생각은 했는데 부란자를 바꿔야 하는군요.
생각도 못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