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2만원이라니 살벌하게 들리네요. 직접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엔진쪽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DIY 글 정독해도 아직은 아니다 싶더라구요.
9/10 17:01
[경기] 김준상
2014-09-10 16:18
오링 몇 천원도 하지 않는것을 전 친구가 공짜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연강성
와... 친구분 대단하십니다^^b 저도 주변에 란돌이 전문가 친구 한명 있음 좋겠네요.
9/10 17:02
[충청] 김명진
2014-09-10 16:57
《Re》김준상 님 ,
오링 국산품이 몇백원, 수입품이 천몇백원 합니다. 하지만 딜리버리밸브소켓렌치라는 특수공구가 필요하여 일반적인 카센터에서는 못하는경우도 많으며 풀기전 상태와 독같은 상태로 조여줘야하기 때문에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만약 오링교환후 처음상태보다 덜조이거나 더조일경우 쉐이킹 발생합니다. 그래서 공임이 비싼작업입니다.
연강성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나 제 손재주로는 어림도 없었을 작업였네요;;; 직접 교환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9/10 17:21
[경기] 김준상
2014-09-11 14:50
《Re》김명진 님
친구가 공구 만원에 구입하여 고쳐 주었구요 그리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역시 옆에서 지켜보았지만 특별한 스킬이 필요해보이진 않았습니다.
오링 교환후 덜 쪼이면 기름 누유되는것과 공기 들어가서 일발 시동 안되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쉐이킹하고 무관하고 반대로 너무 과도하게 조이면 야마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