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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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충청]
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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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5-07 (수)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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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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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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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트렁크문) 쳐진것 잡았습니다.
사진은 없구요
2001년식 290sr 사륜 수동인데요
14년을 운전하면서 뒷문이 쳐진것도 몰랐습니다. 다만 트렁크 문을 열고 닫을때 부드럽게 움
직이지 않고 약간 뻑뻑하게 움직였으며 문도 세게 닫지 않으면 잠금장치가 닫히지 않았지만
약간 세게 밀어서 닫으면 닫혔기에 고장인것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다른 사
람의 코란도 트렁크문을 우연히 열어볼 기회가 있어 열었더니 굉장히 부드럽게 열리고 부드럽
게 닫히는 것을 보고서야 제문이 문제가 있는것을(쳐진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외근활동중(외근용 차량이용) 쌍용서비스프라자에 갈일이 있어 문짝 쳐진부분 수리에 대
해 묻자 자신이 했던 문짝 쳐짐 수리의 대부분은 힌지가 휘었었다고 하였으며 제차량도 보지
는 못하였지만 힌지가 휘었을것이니 교환을 하여야 할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부품을 사서 도
색을 해오면 공임만 받고 해주겠다고 하여 부품을 사가지고 도색하러 공업사에 갔습니다.
상아색으로 도색해 달라고 이야기 하자 사고났었냐며 묻더군요 아니라고 한후 상기 증세에 대
해 이야기를 하니 차를 가지고 와 보랍니다. 사고가 난차가 아니면 힌지가 휘었을리가 없다
고 공장에서 차량 제작시 문짝을 쳐진채로 조립하였을거라고 하더군요. 차량을 가지고 가자
아래쪽 힌지의 문쪽 내장제를 일부 들어내고 고정되어 있는 볼트를 3개를 풀고 저보고 문을
들어올리라고 하여 문을 들어올린후 볼트를 조이니 너무나 부드럽게 열리고 닫혔습니다. 이
걸 모르고 14년동안 타고 다녔다니 억울하네요 사온 힌지는 반납후 환불받았습니다.
쌍용에서는 무조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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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정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