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쌍차직원들이 그동안 뼈와 살을 깎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해왔냐는 거죠. 널널하게 일하다 회사 힘들어지면 당연히 그 피해는 직원들이 감수해야하는겁니다. 외부기관 핑계일뿐이죠. 지금 정리해고가 쌍차뿐인가요? 특정세력의 이익이나 해악을 위한 가상논리는 좀 위험합니다. 쌍차 장사안되는거 어제오늘 일 아니었는데... 회사 망하게 된 걸 자기 스스로 책임질 생각들은 안하고 정부측에, 외부세력으로 몰아가는 자세부터 글러먹었네요. 공부못하는 놈이 늘 이핑계 저핑계 되는 법이죠. 정말 죽어라하고 공부나 해보고 그러면 모르겠어요. 그동안 쌍차노조들의 행태를 보아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경기] 박종용
2009-08-06 10:16
노조이야기는 한글짜도 없네요. 노조가 뭡니까? 노조가 월급인상만 외치는게 노조입니까? 사측의 감시자로 회사경영을 감시하는거 아닙니까? 펀드도 운영회사와 판매회사가 있습니다 판매회사는 운영회사가 관리를 잘하는지 무리하게 투자하는지 감시해야할의무가 있으며 그 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을경우 펀드가입자에게 배상하게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측도 이런사태까지 만든게 잘못이지만 노조도 상하이가 먹튀하는것을 막을 필요는 있었습니다.
0 이기봉
2009-08-06 10:34
대부분 노조들의 주장이 뭔가요?
정부가 나서서 공적자금대고(세금) 정상화 시켜라 아닌가요?
참 편하네요 장사하며 이익이 그다지 크게 남지않는 장사에도 자신들의 이익은 절대 양보,타협이 될수없고
자신들이 잘못해 아무리 장사 않돼고 망해도 그땐 세금으로 우리 살려라...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그리고 민노총이니 무슨 무슨 단체니 하며 참여 하는 사람들 만약 쌍용차 망하면 일말의 책임이라도 질까요
아마도 뒷짐지고 마음속으로는 즐기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