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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 주십시오..쌍용차 협상이 왜이렇게..합의가 안되나 했더니..
노조측 제안좀 보십시오..회사는 파국을 치닫느데..
노조측 요구안이 정말 가관입니다. 회사를 살리자는게 아니라..
완전 같이 죽자는 제안이군요..이런식이니..절대로 협상이 될리가 없지!!
제가 쌍용직원이 아니니 저 마음 어찌 이해할 수 있겠느냐만..
제2자 입장(쌍용차 소유자)에서는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화가나네..적당한 합의 도출을 할 줄 알았더니..막가자는 합의 내용.
[경기] 박종용
2009-08-02 19:31
노조도 권력이라고 그러는듯 합니다. 노조 부패한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분명 뒷거래를 요구하는것일수도
[경기] 오상석
2009-08-02 19:34
노조가 문제입니다. 우려했지만 역시... 한국은 노조만 사라져도 더 발전할수있는 기업이 수두룩 합니다.
"떼쓰면 다돼" 이런 인식과 문화(?)에 결국 쌍용 이렇게 돼네요..
[경기] 오성원
2009-08-03 01:07
노조측 요구내용 자체가...원상복구네요..회사가 살든말든 상여금 250%포함..전원복귀..무급은 8개원만..
그럼..9개월 부터는 다시 파업인가요? 합의라 함은 양자간에..조금씩 양보를 해야하는데..
사측 내용은 엄청나게 양보하고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거리는듯 한데..
[경기] 김종호
2009-08-03 20:32
쌍용노조가 문제가 아니고 다 민주노총이 시켜서 하는겁니다 쌍용노조는 허수아비입니다.
민노총이 왜 정문에서 서성거리는데요 혹시나 쌍용노조가 배신할가봐서요
[전라] 김연수
2009-08-04 16:06
저 내용으로 봐서는 노조들 넘 하네 그냥 폐업이 지름길인뜻 ..국민혈세들어간 기아 차 살려낳더니 임금인상해달라는 꼴이넹
[경기] 조영준
2009-08-04 18:10
글을 읽으실 때 출처가 어디인지 확인해 보세요 분명 맨 마지막에 나와있는 것처럼 위의 글은 사측의 주장입니다. 옛날 광주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조중도"은 무장공비가 광주를 선동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역사가 말을 해주고 있지않습니까?
[서울] 이태환
2009-08-05 16:30
문젭니다...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노조...
한심할 따름입니다.
쌍용 근로자와 하청업체의 피해는 생각치 않나 봅니다.
정상화 시킨다고 하여도
저렇게 폭력 파업하는 사람들과
어찌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