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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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원]
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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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7-18 (토)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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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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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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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에 받힌뒤 추락… 종잇장처럼 구겨진 5억대 '람보르기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18/2009071800387.html
이거 소나타 운전자는 어떻게 되는거죠???
5억짜리 차를 완전 박살내버렸네요...
5억원이 넘는 이탈리아제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탁송(託送)차에서 추락하면서 박살이 나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고는 지난달 12일 경북 김천에서 구미로 향하던 탁송차의 뒤를 NF쏘나타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탁송차에 실려 있던 검은색 람보르기니 LP640 (Lamborghini Murcielago LP640)은 도로로 떨어진 뒤 방음벽을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렉카차 기사에 따르면 탁송차는 차량 인도(引渡)를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쏘나타 운전자가 불쌍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쏘나타 운전자는 아마 평생 차 값에 눌려 살 것"이라며 걱정했다. 반면 "보험회사에서 다 처리해준다"는 답변도 있었다.
람보르기니 무르스엘라고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와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에 의해 탄생했다. 무르시엘라고는 2도어 2시트 쿠페 차랑이다.
람보르기니의 무르시엘라고는 4가지 모델이 있다. 구형은 `무르시엘라고`와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이며, 신형은 `무르시엘라고LP640`과 `무르시엘라고 LP640 로드스터`다. 신형 무르시엘라고 LP640의 경우 4억9000만원 정도이고, 신형 로드스터의 경우 5억6000만원 가량이다. 차를 등록하려면 5000만원은 더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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