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고가로 거래된 페라리
희소성이라는 항목은 그 물건의 가치를 대댄히 높이곤 한다.
하지만 희소성이라는 측면만이 아닌 무형의 가치가 부가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그 물건의 역사적 무게라던가, 전 사용자의 유명세 때문이라던가,
예술적 가치라던가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항목들이 덧붙여
그 물건의 가치를 나타내게 된다. 현대에서 어떤 물건의 가치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기준은 돈. 2008년 거래된 이 독특한 상품(?)들의 가치를 한번 알아보자.
1961연식 페라리 캘리포니아 스파이더 $10,894,900
천만불이 넘는 이 고가의 차량은 지난 경매에서 영국의 인기 라디오 진행자에게 팔렸다고.
지금도 최고의 명품 자동차로 손꼽히는 페라리사의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