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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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원]
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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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1-16 (금) 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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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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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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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원 중 작년에 100이상 판 판매원은??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1/h2009011512073851370.htm
원 기사 제목은 다른데 제 눈에 와 닫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카세일즈맨들 1년에 100대 팔기 무척 힘들군요.-_-;;전국 1위는 317대
카세일즈맨들 보통 한달에 10대는 파는 줄 알았는데 한달에 10대 팔면
본사 초청되서 상까지 받는군요.-_-;;;보통 카세일즈맨은 몇대나 팔런지?
작년에 자동차 내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아차에서 100대 판매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지난해 100대 이상 판매한 영업사원 99명을 초청해 포상을 했다.
작년에 100대 이상 판매한 영업사원은 전년인 2007년 보다 43명이 늘어났다.
지난해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 영업 사원이 배 가량 증가한 것은 기아차가 디자인 개선 및 로체, 쏘울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자동차 5사 중 유일하게 내수 시장에서 판매 신장을 이뤄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는 작년에 내수 시장에서 31만6천43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중 판매우수사원 99명이 판 차는 총 1만3천15대로 내수 실적의 4.1%에 해당한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판매우수사원 1위는 정송주 부장(망우지점, 317대 판매)이, 2위는 박광주 부장(테헤란로지점, 306대 판매), 3위는 정성만 차장(경남 울산지점, 235대 판매)이 각각차지했다.
정 부장은 특히 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정 부장이 기록한 실적(317대)은 지난 2000년 이후 기아차 최고 기록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하루 한 대 이상(월 26.4대)을 판매한 셈이다.
기아차는 또 정 부장의 2008년 판매실적이 국내 자동차 업계를 통틀어 최고 판매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정 부장은 "지난해 모닝과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와 쏘울 등 디자인과 품질이훌륭한 신차들이 출시돼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잡았던 판매목표 300대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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