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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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원]
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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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2-08 (월)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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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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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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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드디어 40달러 붕괴. 30달러 진입
오늘 오피넷에 들어가보니.. 5일날 두바이유 2달러 내려서.. 38.91달러....
거의 39달러네요. 이게 정말 얼마 만에 30달러대 진입인지??
이제 40달러도 붕괴됐으니 7월보다 무려 100달러 이상 더 내려서 1/3로 폭락했네요.
어서 환율이 안정되서 국내유가도 어서 내렸으면 합니다. 이제 경유 1000원 이하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140달러 할 때 100달러만 했어도.. 그랬는데 이제 39달러..
정말 7월달에는 꿈같은 이야기 였는데.. 이러다가 20달러 대로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어서 빨리 국내유가에 반영되길...겨울방학 때 전국일주하고 원 없이 달려야 겠네요.^^
OPEC 회원국 가운데 아랍 산유국 석유장관들은 글로벌 경제 악화의 영향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 유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배럴당 유가는 7월 중순경 147달러의 최고 기록을 갱신한 뒤 현재 55달러 이하로 폭락했다. 이번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75달러가 적정 가격이라고 확신했다.
알리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이번 OPEC 회의는 유가 협의 미팅이 아니다. 유가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결정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석유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고, 이야기하기 위한 회의다”라고 밝혔다.
알리 나이미 장관은 OPEC이 불경기 동안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원유가격을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리길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석유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OPEC은 지난달 150만 배럴로 감산했지만, 가격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알리 나이미 장관은 “우리는 또한 석유사업자와의 관계에서 가격에 대한 상당한 걱정이 있다. 가격을 고려해주면 향후 공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번 회의의 목적은 어떤 일들이 있느냐에 대한 논의다. 지금 회의는 향후 알제리 회의에서 확고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준비다”라고 말했다.
이들 석유장관들은 다음달 알제리 회의에서 유가에 대한 단호한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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