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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원]
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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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1-25 (화)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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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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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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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 1일 주행거리 `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39&oid=001&aid=0002381268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2007년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를 조사한 결과 54.8km로 전년 57.3km에 비해 2.5 km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는 조사를 시작한 1985년 119.3km에서 1998년 63.9km로 매년 큰 폭으로 줄었다가 2000년 63.6km를 기록하고서 2004년에는 60.9km, 2005년 58.6km로 감소폭이 둔화됐다.
2005년과 2006년에는 전년보다 각각 2.3km, 1.5km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2.5km 줄어든 셈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유가 상승으로 자동차 운행이 줄고 대중교통 운송 체계가 개선된 게 자동차 주행거리 감소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연료별로는 LPG 자동차의 1일 평균 주행거리가 78.5km로 연료비 부담이 큰 휘발유차 주행거리(35.4km)의 배가 넘었다.
경유차의 1일 평균 주행거리는 58.7km를 기록했다.
영업용 자동차의 1일 평균 주행거리는 174.9km로 자가용 45.4km의 3.9배를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1천㏄ 미만 경승용차가 28km로 소형(32.6km), 중형 이상(41.9km)승용차에 비해 주행 거리가 짧았다.
SUV 차량의 하루 주행거리는 50.8km로 일반 승용차 36.6km의 1.4배가량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는 1천832개 검사장에서 검사를 받은 차량 400만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주행거리도 유가 상승에 따른 자가용 이용 감소와 공공기관 차량 2부제로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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