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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뉴스
작성자 [충청] 이지광
작성일 2008-09-11 (목) 14:22
홈페이지 http://iwasboneyoulove@cyworld.com
ㆍ조회: 1309   
IP: 211.xxx.1
신차 보험료 최대 1.2% 오른다
차량원가 상승에 따라 하반기 출시되는 신차에 대한 보험료가 인상된다.

이 외에도 약관개정에 따라 차 보험료가 추가로 인상될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달 손보사들이 고유가에 따라 보험료 인하를 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점으로 돌아간 차 보험료에 대해 논란도 일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8월부터 자동차 메이커 업체들이 차량 가격을 최저 9만원에서 최대 173만원까지 일제히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신차에 대한 보험료도 덩달아 인상될 전망이다.

각 사별로 신차보험료 인상액을 산출한 결과 최대 보험료가 1.2% 내외로 인상됐다.

신차보험료 인상률 비교대상은 가구별 가장 가입이 많은 나이대와 차량을 기준으로 했다.

가입연령은 남성으로 아반떼 26세, 쏘나타 35세, 로체 43세, 그랜저 55세이며 가구별 연령 및 운전자 한정을 포함했다.

공통조건은 대인1·2가입, 대물 및 자기신체사고 3000만원, 무보험 2억, 자기부담금 5만원으로 설정했다.

옵션과 조건에 따라 동일차량에 대해 보험료가 사별로 몇십만원씩 차이를 보였다.

신차가격 상승에 따른 보험료 인상 외에도 하반기에는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위자료가 상향 조정(4500만∼5000만원)되면서 차 보험료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스쿨존과 실버존에 따른 책임도 강화된다. 이처럼 차 보험료가 다시 인상되면서 손보사들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경영을 하고 있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지난달 손보사들은 고유가에 따라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한다는 명목아래 보험료를 인하했다. 하지만 실제 인하율은 3%가 채 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생색내기용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운 가운데 이번 차량가액 상승에 따라 보험료가 1% 정도 인상된다. 여기에 약관개정 등에 따라 추가로 보험료가 인상이 예정되면서 사실상 인하율은 제로가 됐다.

차 생산업체들이 차량원가 인상을 오래 전 시사했다는 점과 약관개정이 몇 개월 전부터 논의가 됐다는 점에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고유가를 내세워 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하지만 실제 인하율도 얼마 되지 않고 더구나 한 달도 안 돼 인하율만큼 다시 인상하는 손보사들의 행태는 고객을 아주 봉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밖에 볼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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