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
ㆍ작성자 |
[경기]
양효재
|
ㆍ작성일 |
2008-08-02 (토) 13:52 |
|
ㆍ조회: 2130
|
|
ㆍIP: 121.xxx.113 |
|
|
현 중고시장 코란도의 위치는?
1위 투스카니 , 2위 SM5 , 3위 New SM5 , 4위 그랜져TG , 5위 NF소나타
6위 뉴코란도 , 7위 그랜져XG , 8위 New EF소나타 , 9위 마티즈2 , 10위 뉴그랜져XG
11위 산타페 , 12위 아반떼 , 13위 아반떼XG 14위 아반떼HD , 15위 SM7
16위 매그너스 , 17위 카니발2 , 18위 트라제XG , 19위 레조 , 20위 올뉴마티즈
고유가 속에 마티즈 등 경차조회 증가, 싼타페 등 디젤 SUV 인기하락
5월 중고차시장은 고유가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대형 디젤 중고자동차와 대형세단의 하락폭이 이어진 모습이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대표:문건웅, www.carz.co.kr)는 지난 5월 한달간에 걸쳐 국산차 162개모델, 수입차 159개모델 등 총321개 모델 4만대의 중고차를 대상으로 검색량을 조사, 인기조회 중고차를 발표했다.
카즈의 발표에 따르면 투스카니가 지난달에 이어 SM5를 제치고 2개월 연속 최고 인기 중고차 모델로 선정됐다. 그 뒤를 뉴SM5, 그랜져TG, NF쏘나타가 3, 4, 5위를 차지했다.
카즈가 발표한 월간 인기 중고차 발표를 보면 신차시장에서 인기도가 중고자동차 시장에서도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상위 5개모델은 지난 1년간 변동없어 그 인기도를 가늠케한다.
특히 투스카니는 계절적인 영향이 강세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 뒤를 잇고 있는 르노 삼성의 SM5, 뉴SM5, 현대차 그랜져TG, NF쏘나타 등은 신차시장의 강세가 중고차시장에서도 인기몰이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그 외 마티즈를 제외하곤 10위 이내 모델은 모두 중형급 이상 배기량이 큰 모델이 독점한 것,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여전히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단종된 모델로는 뉴코란도와 아반떼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가 주도하는 독일 차량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BMW의 미니와 3시리즈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폭스바겐 뉴비틀이 차지했으며 렉서스 IS가 4위를 차지했다.
5월 수입차 전체 조회량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환율 상승으로 인해 BMW, 푸조, 혼다 등이 잇따라 차값을 인상한다고 발표해 중고차시장으로 일정부분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5월 중고차 조회량은 급증하는 유가에 대한 부담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유가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마티즈, 모닝 등 경차는 지난 달에 이어 조회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나 많이 상승한 경유차량의 경우는 지난 달에 비해 크게 조회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은 코란도가 살아있습니다.ㅋ 6위네요.ㅋ
그래두 다니다 보면 엄청 많은 코란도.ㅋ 왠지 기분 좋네요.ㅋ
|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