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원 : 1387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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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원]
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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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6-18 (수)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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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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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xxx.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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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심야 고속도로통행료 50%할인 전면 추진예정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1&cid=127237&nt=20080617211655&iid=41299&oid=277&aid=0001992073
안녕하세요. 그럼 우리 란도리도 명색이 밴 즉 화물인데...
혜택이 있는 것인가? 궁금하네요...
우리 란도리는 안해주더라도 개인용달 하시는 분들이라도
혜택이 돌아 갔으면 하네요. 올 PD수첩 저도 심금을 울립니다.
파업하고 싶어 하는게 아니라 하면 적자라서 한다고...
또 예정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정부가 화물차주의 비용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대상범위를 현행 10톤 이상에서 10톤 이하 화물차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유화물차보다 연료비가 30~40% 저렴한 LNG화물차 보급을 위해 차량당 2000만원씩 총 5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7일 오후 5시 과천종합청사에서 5개(법무부, 노동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장관 공동담화문을 발표,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와 관련해 이 같은 추가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현행 4종과 5종 10톤 이상 11만1000대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대상을 1~3종 10톤 이하 차량까지 확대, 이를 위해 1200억원의 국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이 경우 약 306만4000대의 화물차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화물운송시장 과잉공급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1000억원(올해 300억원. 내년 700억원)을 투입, 총 3600대의 화물자동차의 영업권과 차량을 정부에서 구매해 화물차 수를 단기간내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경유화물차의 LNG화물차 전환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개조비용으로 차량당 2000만원씩 지원,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입한다.
또 6월중에 총리실에 화물운임관리위원회를 구성, 표준운임제를 논의하고 세부시행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다단계 거래구조와 지입제 개선 등 화물운송 시장구조의 선진화 위해 제도개선 대첵을 마련한다.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화물운송시장 문제점 개선을 위해 이 같은 5가지 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부는 화물연대가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올 안에 표준운임제 법제화, 유가보조금 지급기준 인하 등은 정부 재정부담과 다른 부문과의 형평성 등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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