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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뉴스
작성자 윤형수
작성일 2004-12-31 (금) 11:17
ㆍ조회: 2020   
IP: 211.xxx.97
수입차 한대 드릴까요?
내년 선보일 수입차


폭스바겐 페이톤.


폭스바겐 뉴파사트.


인피니티 G35 세단.


인피니티 G35 쿠페.


인피니티 M45.


인피니티 FX45.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짚 체로키 디젤.


닷지 두랑고.


벤츠 CLS-CLASS.


미니쿠퍼.


미니쿠퍼 S.


아우디 A8W12L.


캐딜락 STS.


시보레 콜벳.


시보레 콜벳 컨버터블.


페라리 F430.


렉서스 뉴 GS.


포드 올 뉴 머스탱.


포드 파이브헌드레드.


재규어 XJ 4.2 LWB SUPER V8.


재규어 S타입 R.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볼보 XC90 V8.


푸조 807.


푸조 1007.


포르쉐 뉴 복스터.

내년 수입차업계는 국내에 50여종의 신모델을 쏟아 놓는다. 각사가 내놓을 신차를 업체별로 알아본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가 활동을 시작하는 첫 해인 만큼 의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발표할 신차는 많지 않다. 먼저 상반기중 자사의 최고급 모델인 페이톤을 선보인다. 벤츠, BMW를 겨냥한 럭셔리카 페이톤은 당초 지난해부터 수입을 추진했으나 여러 사정이 겹쳐 출시가 연기돼 왔다. 골프의 스포츠버전인 GTI도 상반기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엔 파사트와 보라의 후속모델이 준비돼 있다.

▲닛산
빠르면 6월부터 영업에 들어갈 닛산은 렉서스의 경쟁 브랜드인 인피니티를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닛산이 들여올 모델은 G35 세단 및 쿠페, M35 및 M45, Q45, FX35 및 FX45 등이다.

G35 스포츠 세단은 인피니티의 입문모델로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다. V6 3.5ℓ 260마력 엔진에 5단 수동 겸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G35 스포츠 쿠페는 후륜구동으로 V6 3.5ℓ 28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4인승인 이 차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인 M45 컨셉트카는 차세대 M45 세단의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 인피니티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M45 컨셉트카는 새로운 능동형 후방제어 서스펜션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인피니티의 최고급 모델 Q45는 인피니티가 제공하는 최상의 가치를 반영하는 차다. V8 4.5ℓ 340마력 엔진, 음성인식 컨트롤, LCD 정보 디스플레이 스크린,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 기후 컨트롤 좌석,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강력한 헤드라이트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

인피니티의 크로스오버 SUV인 FX는 럭셔리카의 편안함, 뛰어난 성능, 역동적인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다. FX45는 Q45 엔진을 베이스로 한 V8 4.5ℓ 315마력, FX35는 V6 3.5ℓ 280마력 엔진을 얹었다. FX45는 AWD만, FX35는 AWD와 후륜구동 등 두 가지가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의 MPV 퍼시피카와 미니밴 그랜드보이저 2.8 디젤을 포함, 7종의 모델을 국내시장에 들여온다. 회사측은 그랜드체로키 3.0 CRD, 300C CRD 등의 디젤엔진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강력한 디젤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랜드보이저 2.8 CRD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그리고 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럭셔리 미니밴 그랜드보이저의 디젤엔진차다.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152마력의 커먼레일 터보 디젤엔진을 얹고 있으며 연비는 12.4km/h에 이른다. 2005년형 모델에는 ‘Stow n’ Go’라는, 좌석이 차 바닥 안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드는 기능이 채용된다. 가격은 5,000만원대.

체로키 2.8 CRD 역시 체로키의 디젤엔진차다. 2.8ℓ 160마력 커먼레일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4기통 엔진의 연비와 V8 엔진에 견줄 만한 토크 그리고 V6를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4,000만원대.

퍼시피카는 전통적인 차종 구분을 파괴하는 '세그먼트 버스터'로 미니밴과 SUV, 럭셔리 세단을 하나로 합친 컨셉트를 추구했다. 6인승으로 넓은 인테리어 공간과 적재공간 그리고 각종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엔진은 V6 3.2ℓ 257마력에 벤츠 E클래스의 서스펜션을 갖췄다. 가격은 5,000만원대.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의 새 차 중에선 CLS 세단이 눈에 띈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 컨셉트카 비전 CLS의 양산모델인 CLS클래스는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 다양한 기능성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조화된 세단이다. V6 3.5ℓ 272마력 엔진을 얹은 CLS350은 7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차의 속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차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 및 자동차 내 4곳의 온도를 개별 컨트롤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 서마트로닉도 장착됐다.

▲BMW
BMW는 BMW 브랜드의 새 차 계획은 없는 대신 계열 브랜드인 미니의 쿠퍼와 쿠퍼S 등 두 모델을 들여온다. 가격은 쿠퍼가 3,300만원, 쿠퍼S가 3,800만원으로 내정됐다. 두 차는 1.6ℓ 엔진을 얹었으며 쿠퍼S는 슈퍼차저가 장착돼 17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115마력인 쿠퍼의 경우 최고시속 185km, 0→시속 100km 가속 10.4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쿠퍼에는 무단변속기가, 쿠퍼S에는 6단 자동에 스텝트로닉 패들이 장착된다.

▲아우디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아우디코리아는 내년에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A8의 롱휠베이스 모델만을 수입하는 데 그친다. 이 차는 리무진 수준의 길이와 고급성, W형 12기통 엔진이 특징이다. 대신 올해 심각한 재고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A6의 원활한 공급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GM
GM은 캐딜락과 사브 외에 시보레 브랜드와 컨버전밴을 내년 라인업에 추가한다.
  
캐딜락의 새로운 기대주는 올 뉴 STS다. 후륜구동 및 4륜구동의 V8 4.6ℓ 320마력과 후륜구동의 V6 3.6ℓ 255마력 엔진을 얹는다. 각종 첨단기능이 탑재된 STS의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는 60m 거리에서 시동뿐만 아니라 좌석온도, 환기 및 앞뒤 창문 제빙장치 등을 자동으로 세팅할 수 있다. 또 대시보드에 키를 꽂는 곳이 없이 스마트키를 몸에 지닌 채 버튼만으로 시동을 건다. 15개의 스피커가 내장된 보스 5.1 개인전용 스튜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는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운전자 시트 어깨쪽에 장착된 스피커는 운전자에게 마치 이어폰을 끼고 있는 듯한 음향감각을 선사한다.

하반기엔 미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인 시보레 콜벳을 수입한다. 올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콜벳 6세대는 V8 6.0ℓ 엔진을 장착했다.

9인승과 11인승 스타크래프트밴도 시판한다. 기존 병행수입업체들이 독점수입해 온 스타크래프트밴을 GM코리아가 직접 취급하는 것. 회사측은 연예인, 운동선수들과 같은 특수계층과 기업고객 VIP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페라리
쿠즈코퍼레이션은 페라리 F430과 612 스카글리에티를 출시한다. 612 스카글리에티는 456M GT의 계보를 잇는 호화 2+2 쿠페로 알루미늄 보디로 제작됐다. V12 5,748cc 540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315km, 0->100km/h 도달시간 4.2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F1식 6단 자동변속기 등 두 가지가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약 4억4,500만원.

▲렉서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중형급 스포츠 세단인 GS300의 후속모델을 들여온다. GS는 ES에 밀려 국내에선 별 인기를 끌지 못했던 모델이나 새 차는 엔진성능을 극대화한 만큼 BMW와 맞붙을 만 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밖에 IS200의 후속모델도 하반기에 들여온다. 또 하이브리드 SUV RX400h의 수입을 추진중이다.

▲포드
포드코리아는 풀모델체인지된 머스탱과 새로운 모델 500을 수입한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여 '미국 자존심의 회복'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상징’ 머스탱은 긴 후드, 짧은 리어 데크, 근육질 보디 등 머스탱의 특징을 현대적이고 공격적인 감각으로 재현됐다. 신형 파워트레인과 섀시를 채택, 뛰어난 핸들링과 브레이킹 능력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르망 레이스의 신화 포드 GT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알루미늄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125가지 컬러로 조합할 수 있는 ‘마이 컬러’ 패키지 그리고 500W 출력의 셰커 500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쿠페와 컨버터블 모두 들여온다.  

‘파이브 헌드레드(500)’는 포드가 북미지역 세단시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차종이다. 500은 SUV의 장점인 높은 시트 포지션을 채택, 뛰어난 시야확보가 가능하고 럭셔리카의 고급 인테리어 소재 및 편의장치를 장착한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동급 중 가장 넉넉한 실내공간과 8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는 트렁크공간을 갖췄다. 6단 자동변속기와 V6 3.0ℓ 신형 듀라텍 엔진을 얹어 7.45초 내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볼보 / 재규어 / 랜드로버
볼보는 인기모델 XC90에 V8 엔진을 추가한다. 재규어는 XJ 4.2에 롱 휠베이스모델을, S-타입에 스포츠 버전을 더한다. 랜드로버는 프리랜더 스포츠, 풀모델체인지된 디스커버리3, 레인지로버 보그 및 스포츠 등이 선보인다.

3세대 디스커버리는 전통적인 랜드로버만의 수직 디자인, 계단식 지붕, 3열 7인승 구조는 모두 계승하면서도 대폭적인 실내외 변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다. 기능적으로는 랜드로버만의 오프로드 특허 기술력인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이라는 신개념 장치를 적용해 운전자가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 노면상황에 맞는 주행특성을 고를 수 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 불리는 레인지로버를 일상생활과 업무에 쓰기 편리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한 도심형 CUV다. V8 4.2ℓ 엔진을 얹는다. 내년 1월경 구체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푸조
한불모터스는 407 및 407SW 디젤, 미니밴 807, 시티카 1007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푸조가 고급 중형 세단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내놓은 407의 디젤모델은 1.6L과 2.0L 등 두 모델이 있다. 모두 최신 커먼레일 기술을 사용했다. 407 디젤은 6회의 다양한 분사 방식으로 구성되는 엔진 인젝션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며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통과한다. 407의 굵직한 디자인적 변화를 고스란히 지니고, 거기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채용한 407SW는 2003년 발표된 컨셉트카 407 엘릭시르의 양산모델이다. 디젤모델은 2.0ℓ HDi 엔진으로 ‘오버 부스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807은 푸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7인승 MPV다. 유로NCAP 충돌안전테스트에서 고급형 미니밴으로서는 최초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푸조 특유의 ‘펠라인 룩’(살아 있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푸조 패밀리룩)을 따르면서도 전반적으로 감각적인 라인과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매혹적이다. 충분한 실내공간과 총 47개에 이르는 넉넉한 수납공간도 자랑거리다.

1007은 올해 열렸던 파리 모터쇼에서 푸조의 중심무대를 차지한 양산모델이다. 가운데 숫자 0을 1개로 쓰는 푸조의 기존 작명 방식에서 벗어나 0을 2개로 늘려 독창성을 강조했다. 차를 설명할 때 항상 ‘사용하기 쉬운’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편리함’을 극대화한 차다. 가장 큰 특징은 전자동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 차 내부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변형시킬 수 있는 것도 특이한 점. 1.4ℓ, 1.6ℓ 가솔린엔진과 1.4ℓ 디젤엔진이 있으며 2단 트로닉 기어박스가 기본장비다.

▲포르쉐
한성자동차는 포르쉐의 뉴 복스터와 최근 선보인 뉴 911 카레라의 컨버터블을 선보인다. 뉴 복스터는 풀제인지모델이다.
  
▲혼다
혼다는 내년중 3종의 신차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미니밴 오딧세이는 투입이 확실시되는 차종. 어코드, CR--V와 함께 세계시장에서 혼다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하나다. 여기에 2인승 스포츠카 S2000도 들여오는 걸로 잠정 확정됐다. 나머지 하나는 대형 세단 레전드다. 혼다는 대형 세단이 한국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 어큐라 브랜드임에도 레전드를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이름아이콘 전대오
2004-12-31 13:26
 제갠 그림의 (^) 이네요~~~
   
이름아이콘 방선우
2005-01-01 09:10
 포드 올 뉴 머스탱은 상당히 비굴하게 생겼네요!ㅎㅎ
   
이름아이콘 진희종
2005-01-01 11:43
 인피니티 FX45하나줘봐요 휠이 20인치가그렇다는구만요
한 보름타구 돌려줄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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